
[아이뉴스24 김장중 기자] 경기도 화성특례시의회가 지난달 31일, 화성드림파크 메인 구장에서 열린 ‘2025화성특례시장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개막식에 참석해 전국에서 출전한 꿈나무 야구선수를 응원했다고 밝혔다.
2일 시의회에 따르면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과 선수단 134팀 등 관계자 2500명 이 참석했다.
역대 최대 규모로 꾸려진 대회는 2일까지 나흘간, 새싹 리그아 꿈나무 리그, 꿈나무(현무)리그, 유소년(백호)리그, 유소년(청룡)리그, 주니어(청룡)리그, 주니어(백호)리그 등으로 진행된다.
배정수 의장은 “세계 야구를 제패하는 대한민국 야구의 명성은 꿈나무 선수들의 튼튼한 뿌리에서 시작됐다”며 “선의의 경쟁을 통해 미래의 국가대표로 성장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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