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충북 진천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 실업팀이 ‘진천군민 건강달리기 교실’을 운영한다.
‘진천군민 건강달리기 교실’은 진천군청 육상선수단의 재능기부로 진행한다. 이달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생거진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프로그램은 △효율적인 달리기 동작 △허들 운동 △심폐 기능과 체력 향상 운동 △인터벌 운동 등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90분 동안 진행한다. 진천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수단의 시합 기간과 전지훈련 기간을 제외, 12월까지 매주 진행된다.
이동국 진천군청 육상팀 감독은 “건강달리기 교실이 군민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재능기부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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