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충북 증평군이 다자녀가정에 연 60매의 종량제봉투를 1회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막내 자녀가 18세 이하(2007~2025년생)인 2자녀 이상 가정이다.
신청일 기준 부 또는 모가 자녀 모두와 함께 증평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한다.

지원 신청은 오는 12월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읍 ·면사무소로 하면 된다.
전년도 소급 신청은 불가하며 매년 새롭게 신청해야 한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아이 키우기 좋은 증평을 만들기 위해 다자녀가정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 발굴해 시행하겠다”며 “양육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양육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