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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스턴트 출연한 정두홍, 이재명 지지 “경제·문화 대국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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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국내 스턴트 액션 1인자이자 1세대 무술 감독'인 정두홍이 제21대 대선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영화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정두홍은 30일 “21세기 민주국가-경제대국-한류국가 우리 대한민국에서 무슨 비상계엄과 내란이냐”고 반문하면서 “이번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했다.

정두홍은 “이번 대선은 너무나도 중요하다”며 “불법계엄과 내란의 상처와 고통을 딛고 민주-민생-평화를 회복하고 다시 경제대국-문화대국을 만들어갈 적임자는 이재명 후보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후보 선대위에 문화예술위원회, 먹사니즘-잘사니즘위원회, 빛의혁명시민본부, 서민중산층경제살리기위원회가 있는 것만 봐도 참 든든하고 더 믿음이 간다”며 “국민 여러분께 이재명 후보를 강추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정두홍은 강렬한 액션으로 유명한 키아누 리브스의 '존 윅(John Wick)‘ 시리즈의 스핀오프 영화 ’발레리나‘에도 소녀시대 멤버인 최수영과 함께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정두홍 무술감독 [사진=김현정 의원실]
/평택=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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