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충북도의회(의장 이양섭)는 30일 충주 중산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의회교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의회교실’은 도의원이 직접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가 도의회 역할과 기능을 소개하고,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의회교실에는 도의회 교육위원장인 국민의힘 이정범 의원(충주2)이 함께했다.

이 의원은 중산고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조례 제정 및 개정, 예산·결산 심의, 행정사무감사의 중요성 등 도의회의 주요 역할을 소개했다.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학생들과 진로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이정범 의원은 “교육위원장으로서 도내 교육 격차를 줄이고, 청소년이 사회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도의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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