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안성시의회는 다음달 10일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 내 교육정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학부모들의 다양한 현장 의견을 청취해 정책 수립의 실효성과 현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신청은 QR코드를 스캔하거나 구글 폼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참여 신청 없이도 안성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토론회에서 논의된 사항과 회의록은 향후 안성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안정열 의장은 “교육 문제는 특정 집단의 몫이 아니라 지역 공동체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많은 시민이 이번 자리에 참여해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자녀들의 미래를 위한 교육정책에 뜻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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