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간편 유아식 '맘스쿠킹 소스' 체험단 모집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남양유업은 간편 유아식 '아이꼬야 맘스쿠킹 바로먹는 소스' 2종 출시를 기념해 신제품 체험단 100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체험단 모집은 소비자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제품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모집 기간은 내달 3일까지며, 유아식을 시작한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프로필 링크의 신청서를 작성하고 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내달 9일 개별 안내되며, 소스 2종 중 1종(1박스)을 체험용으로 제공받는다. 체험자는 개인 SNS에 총 2회의 후기를 업로드해야 한다. 우수 후기 작성자 5명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5만원권이 증정된다.

이번 신제품은 △소고기 라구 △소고기 짜장 등 2종으로, 국내 소스 제품 중 유일하게 '영·유아용식품'으로 표기됐다. 향료·L-글루탐산나트륨 등 첨가물을 배제하고 18가지 항목의 품질 관리를 적용했다. 나트륨 함량은 100g당 170㎎으로, 1~2세 유아 하루 충분 섭취량의 약 21% 수준이다.

또한 국내산 재료를 아이가 먹기 좋은 크기로 가공했으며, 스파우트 파우치 형태로 제작돼 보관과 휴대가 간편하고 별도 조리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이번 체험단은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한 신제품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