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충북환경교육센터 와우는 다음달 13일 ‘테라포밍 또는 찬란한 멸종, 그래도 우리는 지구에 살아야 한다’를 주제로 한 이정모 펭귄각종과학관장의 강연이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과학 커뮤니케이터인 그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과 서울시립과학관장, 국립과천과학관장 등을 지냈다.
이번 강연은 ‘2025년 6월 환경잇슈 아카데미’의 일환이다. 환경의 날과 충북교육청의 ‘환경의 달: 지구 6월 학교’와 연계해 기획됐다.

강연에선 인류가 직면한 환경 위기와 기후 변화, 그리고 생물 다양성 상실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성찰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 신청은 환경교육센터 와우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도교육청 소속 교원은 다음 달 2일까지 별도 안내된 신청 링크 또는 QR코드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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