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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테크노파크, 중대재해처벌법 이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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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충북테크노파크(충북TP)가 중대재해처벌법 이행 강화를 위해 다음달 9일까지 안전보건 체계 이행 점검을 한다.

27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외부 안전 전문가와 충북TP 통합안전관리팀이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진행한다.

이들은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점검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의 실질적인 운영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은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절차를 바탕으로 반기별 성과평가와 모니터링을 병행한다.

[사진=아이뉴스24 DB]

점검 대상은 충북TP가 관리하는 오창(7곳)과 청주(1곳), 오송(1곳), 진천(6곳), 충주(1곳), 제천(7곳) 지역 전 사업장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 여부 △관계 법령에 따른 의무사항 준수 여부 △작업 현장의 안전조치 상태 등이다.

충북TP는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련 법령에 따른 이행 실태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안전보건 체계의 개선 사항을 도출하고, 중대재해 예방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권성욱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직무대행은 “우리 직원 뿐 아니라, 입주기업과 관계자의 안전까지 책임지는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주=장예린 기자(yr040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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