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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김문수, 전날밤 회동서 '개헌연대' 합의…11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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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회견서 '공동정부 운영' 등 밝힐 듯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인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0일 오후 광주 전일빌딩245에서 열린 시국토론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새미래민주당]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인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0일 오후 광주 전일빌딩245에서 열린 시국토론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새미래민주당]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개헌 연대'에 합의하고 27일 구체적 구상을 밝힌다.

새미래민주당 측 관계자는 이날 오전 통화에서 "현재 메시지를 마지막 조율 중"이라며 "11시 여의도 당사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서 이 고문이 단독으로 김 후보와의 합의 사항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 고문과 김 후보는 전날밤 배석자 없이 차기 정부 운영과 개헌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눴다. 이에 회견에선 이 후보가 공동정부 운영에 대한 구체적 합의사항과 향후 실무 협의 일정 등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는 지난 20일 회동 자리에서 개헌 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양당 간 연대 가능성을 열어뒀다.

/유범열 기자(hea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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