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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맑은 초여름 날씨지만…오존 '나쁨'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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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화요일인 오는 27일에는 맑고 온화한 날씨가 나타날 전망이다. 다만 오존 농도가 높아 야외 활동엔 주의해야 한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터널분수를 달려서 통과하고 있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터널분수를 달려서 통과하고 있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7일 기온은 아침 최저 11∼17도, 낮 최고 21∼28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5도와 26도, 인천은 14도와 23도, 대전·광주는 14도와 27도, 대구는 12도와 27도, 울산은 13도와 24도, 부산은 15도와 22도다.

햇빛이 내리쬐면서 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오를 전망이어서 야외 활동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오존은 산소(O2)가 자외선에 의해 분해되면서 생성되는 기체로 지표면 근처의 오존은 특히 햇빛이 강할 경우 대기 중 화학 물질들과 반응하여 많이 생성된다.

오존은 천식이나 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을 악화시키고, 체내에서 세포 손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마스크로도 걸러지지 않아 호흡기 질환자와 노약자, 어린이들이 특히 주의해야 한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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