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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 27일부터 대청호 생태 테마관광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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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와의 산책,대청호 힐링 여행,대청호 인문학 여행 등 3개 코스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관광공사는 27일부터 대청호를 산책하면서 예술가와 함께 자연과 미식 등 다양한 생태 체험을 하는 '2025 대청호 생태 테마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예술가와의 산책', '대청호 힐링여행', '대청호 인문학 여행' 등 3가지 코스로 진행된다. 1코스인 '예술가와의 산책'은 당일 코스로 지역 예술가들과 함께 대청호를 산책하며 '이름꽃 그리기'와 천연재료를 활용한 염색 체험을 할 수 있다.

2코스인 '대청호 힐링 여행'은 당일 코스로 대청호 청정 농산물을 재료로 '쑥개떡 만들기', 일상의 심신을 달래는 '세미클래식 공연', 디지털 기술로 새단장한 '대청호 자연생태관 견학', '슬픈연가' 드라마 촬영지인 명상정원의 풍경을 바라보며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대전관광공사는 27일부터 대청호를 산책하면서 예술가와 함께 자연과 미식 등 다양한 생태 체험을 하는 '2025 대청호 생태 테마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사진=대전관광공사]

3코스인 '대청호 인문학 여행'은 1박 2일 코스로 대청호의 전통과 역사를 느끼며 해설사와 함께 스토리 여행을 떠나고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사진 촬영 및 망 때리기 산책'을 진행한다. 첫째 날은 '대청호 인문학 산책', '대청호 티타임', '나만의 사진 촬영' 프로그램을, 둘째 날에는 성심당 브런치를 시작으로 천연기념물센터, 한밭수목원, 장태산 자연휴양림을 방문한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이번 대청호 생태테마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수려한 대청호의 아름다움과 생태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가자들이 대전의 대표 생태테마 관광지인 대청호에서 힐링과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는 트래블포유 홈페이지에 접속해 일정별 코스를 예약하면 된다. 참가 비용은 당일 2만 5000원, 1박 2일은 5만 원이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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