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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연금술사' 모바일 게임으로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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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애니메이션, 소설 등 다양한 장르로 제작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강철의 연금술사'가 모바일 게임으로 제작돼 출시된다.

모바일 게임 업체 일렉트릭아일랜드(대표 박곤호)는 '강철의 연금술사'를 29일부터 SKT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게임은 애니메이션 원작의 스토리 전개에 따라 다중 선택 스토리 진행 방식으로 구현돼, 4명의 캐릭터(애드워드, 알폰스, 로이, 스카) 중 1명을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다.

또, 네트워크 플레이를 이용해 일반 플레이 레벨이 적용 된 유저 캐릭터가 게임 내 등장하는 4명의 보스 캐릭터와 대결해 얼마나 오래 생존하는 가를 다른 유저와 경쟁하게 하는 '타임배틀모드'를 지원한다.

베타테스트 과정에서 5천여명의 테스트 지원자가 몰릴 만큼 유저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개발사 측은 밝혔다.

베타테스트에 참여했던 한 이용자는 "배경그래픽과 음악 타격감이 뛰어나 실제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 하다"며 "캐릭터들이 잘 표현돼 있고 화려한 연성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점도 돋보인다"고 호평했다.

일렉트릭아일랜드는 내년 1월 중 KTF와 LGT를 통해서도 서비스 할 예정이다.

게임의 기반이 된 원작 만화 '강철의 연금술사'는 일본에서 인쇄누계 1천만부를 돌파한 베스트 셀러 만화다. 국내에는 지난 5월부터 지금까지 애니원 TV 및 챔프 TV를 통해 방영되고 있으며 단행본은 40만부 이상이 판매된 바 있다.

한편, '강철의 연금술사'의 모바일 판권을 가지고 있는 대원디지털엔터테인먼트와 개발사 일렉트릭아일랜드는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을 다운로드 하거나 랭킹에 등록한 사람을 대상으로 총 600여명을 추첨해 장학금과 휴대폰, '강철의 연금술사' DVD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보이용료는 지넥스 버전은 2천500원, 지브이엠 버전은 2천원이며 다운로드 경로는 아래와 같다.

321 + 무선인터넷접속

네이트 > 게임존 > 신작/껨진/명예전당 > 강철의 연금술사

네이트 > 게임존 > 장르베스트/장르보기 > 장르별보기 > 액션/슈팅 > 액션어드벤쳐 > 강철의 연금술사

/서정근기자 antila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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