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에어부산은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한 달간 보훈 유공자와 유족 대상으로 국내선 항공권 30% 특별할인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국내선 전 노선 대상이며, 이달 27일부터 6월 말까지 예약할 수 있다.
![에어부산 호국보훈의 날 [사진=에어부산]](https://image.inews24.com/v1/3942bf17563e59.jpg)
에어부산은 기존에도 유공자와 유족에게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데 6월 한 달간 할인 대상과 혜택을 확대 적용한다고 설명했다.
특별할인 대상은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5·18 민주유공자, 특수임무 유공자와 유족 등이다.
탑승 시에는 국가 보훈부에서 발행한 신분증 지참이 필요하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국가와 국민을 위한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특별할인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에어부산은 보훈문화 확산 및 애국정신 함양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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