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전남 곡성군은 지난 22일 생활개선곡성군연합회 읍·면 회원 50여명과 곡성세계장미축제장에서 탄소중립 실천의식 공유를 위한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에서 회원들은 곡성세계장미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지금 나부터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외치며 축제장 길거리 홍보활동을 펼쳐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또 생활개선곡성군연합회는 세계장미축제 행사장 내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적극 활용해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고, 방문객에게도 일회용품 사용 자제를 권장하는 등 친환경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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