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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한수원 용담지사, 주천면 행복주택 건립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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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사업비 58억원 투입, 2027년 10월 완공 목표로 추진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군수 전춘성)과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지사장 강희완)는 23일 진안군청 상황실에서 주천면 행복주택 건립사업 시행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천면 행복주택 건립사업에 1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사업이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될 전망이다.

진안군과 한수원 용담댐지사가 주천면 행복주택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진안군 ]

총 사업비 58억 원이 투입되는 주천면 행복주택은 올해 토지 매입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되며, 오는 2027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진안군은 올해말까지 백운면과 성수면 행복주택을 차례대로 준공하고, 내년에는 마령면 행복주택을 준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연차적인 행복주택 공급은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해 청년, 신혼부부의 지역 정착을 돕고 귀농·귀촌인, 농촌유학 가족 유입을 촉진하여 궁극적으로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전략이다.

전춘성 군수는 “행복주택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인구 유입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정주 인구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강조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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