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6·25 전사자 유해 발굴과 신원 확인, 유가족 찾기 등과 관련한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인정받아 우수 행정기관으로 선정됐다.
달성군은 22일 열린 ‘6·25 전사자 유해 발굴 사업설명회’에서 국방부장관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유해 발굴 사업에 있어 지자체 차원의 협력과 유가족 지원을 위한 행정적 노력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명예를 되찾고, 유가족들이 정서적 위안을 얻을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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