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인구문제 인식 개선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이라는 선언문을 주제로,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안 의장은 “저출생·고령화 시대에 맞서 지역사회가 함께 지혜를 모으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릴레이 캠페인이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영주 과천시의회 의장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안 의장은 다음 주자로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과 이지석 광명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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