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충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 여름맞이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전국 13개 광역자치단체가 참여한 이 행사에선 총 4만3000장의 할인 쿠폰이 발급된다. 충북도에는 2500장이 배정됐다.
쿠폰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30일까지 1인당 1회, 선착순 발급 된다.

유효기간은 발급 당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다.
유효기간 내 예약하지 않으면 쿠폰은 자동 소멸된다. 미사용 쿠폰은 다음날 오전 10시부터 재발급 받을 수 있다.
쿠폰사용이 가능한 숙박 예약 기간은 다음달 5일부터 7월 17일까지다.
예약은 온라인 숙박 예약 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다. 국내 숙박비 7만원 이상 결제 시에만 5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적용 대상은 호텔, 콘도, 리조트, 펜션, 농어촌민박, 모텔 등 국내 숙박시설이다. 도내는 2715곳이 가능하다.
단, 미등록 숙박시설, 야영장, 외국인관광도시민박시설과 대실 이용엔 할인쿠폰을 쓸 수 없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공사 숙박세일 페스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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