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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 '양주 똑버스' 회천신도시 확대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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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똑버스 운행개요. [사진=경기교통공사]

[아이뉴스24 김정수 기자] 경기교통공사는 지난 20일부터 양주시 옥정신도시와 삼숭동을 중심으로 운행해온 '양주 똑버스'를 회천신도시와 회암사지까지 통합·확대 운영한다.

양주시 회천신도시 내 입주가 본격화해 주민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추가 투입되는 차량은 25인승 일렉시티타운 2대와 11인승 쏠라티 3대로, 총 5대의 차량이 증차해 옥정신도시와 회천신도시 일대 및 회암사지를 운행할 예정이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회천신도시에서 덕계역, 양주역을 거쳐 노원역까지 운행하는 장거리 노선이 새롭게 신설되어, 서울로 통근하는 시민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노선 운행 시간은 기점(더원파크빌리지) 기준 오전 6시 30분, 7시, 17시, 17시 30분이다.

민경선 사장은 "양주시 똑버스 운행구역 확대와 증차를 포함해 경기도내 80대 똑버스를 추가 도입해 총 20개 지자체에서 확대·운영 할 예정"이라며 "똑버스의 활발한 운행을 통해 도민들에게 더 편안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교통공사는 양주 똑버스를 포함해 경기도 내 16개 시·군에 231대의 똑버스를 운행하며, 6월 중 양주 서부권(백석읍·광적면, 은현면·남면, 장흥면)에도 똑버스를 추가 도입해 운행할 예정이다.

/수원=김정수 기자(kjsdm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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