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반주현 충북도 농정국장이 충북라이즈센터장(RISE·지역대학혁신지원센터)에 사실상 확정됐다.
21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반주현 국장은 최근 진행된 충북라이즈센터장 채용 서류·면접 심사에서 합격해 오는 23일 충북라이즈위원회의 심의·의결만을 남겨둔 상태다. 임용 예정일은 6월 2일이며, 임기는 2년이다.
충북 음성군 출신인 반주현 농정국장은 충북도 유기농산과장과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괴산군 부군수 등을 지냈다.

충북라이즈센터는 도내 대학이 지역 혁신의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으로, 센터장은 센터 운영과 종합기획, 대학 지원, 지·산·학 협력 거버넌스 운영 등을 총괄한다.
충북형 라이즈 사업 수행 대학은 18곳이며, 과제는 114건이다. 충북도는 사업비 배분 등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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