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은경 기자] 경북 포항의 한 공사장에서 50대 인부가 토사에 매몰돼 크게 다쳤다.
2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38분쯤 포항시 청림동 냉천교 확장 흙막이 설치 작업 중 인부 A(50대) 씨가 무너진 토사에 매몰되는 사고가 났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구조 장비를 이용 심정지 상태의 A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아이뉴스24 김은경 기자] 경북 포항의 한 공사장에서 50대 인부가 토사에 매몰돼 크게 다쳤다.
2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38분쯤 포항시 청림동 냉천교 확장 흙막이 설치 작업 중 인부 A(50대) 씨가 무너진 토사에 매몰되는 사고가 났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구조 장비를 이용 심정지 상태의 A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