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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 속 빛난 분양 성과…화성개발, 대구 주거시장서 연이은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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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파크드림 구수산공원’ 입주 60일만에 95% 입주율
혁신적 설계, 브랜드 가치, 입지로 칠곡지역의 ‘랜드마크’로 거듭나
9일 분양한 ‘더파크 수성못’도 최고경쟁률 5.48대 1로 선전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부동산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 분위기 속에서도 HXD화성개발이 대구 주택 분양·입주 시장에서 잇따라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2022년 7월 성공적으로 분양된 ‘화성파크드림 구수산공원’은 올해 2월 말 입주를 시작한 이후 60일 만에 입주율 95%를 기록하며 이례적인 흥행을 이어갔다. 이는 장기화된 부동산 시장의 혼조세를 감안하면 두드러진 결과로 평가된다.

화성파크드림 구수산 전경 [사진=화성개발]

‘화성파크드림 구수산공원’은 대구 도시철도 3호선 동천역 인근 칠곡 중심에 위치한 입지와 더불어,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특화설계, 실수요자를 겨냥한 상품 구성 등으로 지역 내 최고 경쟁률인 4.67대 1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분양 당시 정당계약률도 80%를 넘기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단지는 대구 최초이자 유일한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으로 조성된 구수산공원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존한 것이 특징이다. 인근에는 구수산도서관과 향후 완공 예정인 수영장 포함 복합체육시설 ‘구수산스포츠센터’가 들어설 예정으로 생활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지난 9일 공개된 ‘더파크 수성못’도 긍정적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최고 5.48대 1의 경쟁률(전용 84A)을 기록한 가운데 오픈 4일간 4000여 명이 견본주택을 방문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더파크 수성못’은 수성구 두산오거리 도시철도 3호선 수성못역 인근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지하 2층 지상 26층 27층, 총 123세대(아파트 108세대, 오피스텔 15실)로 구성됐다. 특히, 지상 6층부터 주거공간을 배치해 탁 트인 수성못 조망을 확보했고 복층형 펜트하우스 6세대(전용 132㎡)도 포함돼 있다.

더파크 수성못 전경 [사진=화성개발]

설계 면에서는 와이드 뷰 설계, 4Bay 맞통풍 구조, 거실 분리형 평면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구조가 호평을 얻고 있다. 당첨자 발표는 20일, 정당계약은 6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화성개발 이현철 상무는 “입지와 설계, 품질 등 고객 중심 가치가 성과의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상품 차별화와 브랜드 경쟁력 제고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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