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윤수현 한국소비자원장은 19일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해 릴레이로 진행 중이다.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윤수현 원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박윤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과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을 각각 지목했다. 윤 원장은 “인구문제와 소비생활은 뗄 수 없는 관계”라며 “결혼 서비스 등에 대한 청년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저출산 문제 해결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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