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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가족사진 촬영’ 지원…따뜻한 추억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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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중구청(청장 류규하)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드림스타트 아동 30세대를 대상으로 ‘가족사진 촬영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가족사진 촬영이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아동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것이 핵심 취지다.

대구 중구 드림스타트의 아동 대상 가족사진 촬영 지원사업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중구청]

선정된 가정은 중구 드림스타트와 협력하는 지역 사진관에서 가족사진을 촬영하게 되며, 고해상도 인화 사진과 벽걸이형 액자도 함께 제공받는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복지, 교육, 정서·행동, 가족지원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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