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 영동군이 과일나라테마공원 곤충체험관을 문화공간으로 대관한다.
19일 영동군에 따르면 기존 곤충체험관 실내 공간을 계절 꽃 식재, 음향시설 보강, 바닥에 야자매트를 까는 등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주민에게 대관하고 있다.
이 공간은 약 100명을 수용할 수 있어 소규모 행사에 적합하다. 결혼식이나 문화행사, 가족 모임 등 다목적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대관료는 3만6000원(주말 20% 할증)이다. 대관 예약은 과일나라테마공원 운영팀으로 하면 된다.
김은실 군 관광지운영팀장은 “과일나라 테마공원에 다양한 문화행사를 유치, 더욱 풍성한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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