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서비스 론칭 10주년을 맞아 내달 1일까지 '벌쓰 위크(Birth Week)' 기획전을 열고 4000여종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고 19일 밝혔다.
![컬리 10주년 생일파티 벌쓰 위크 포스터. [사진=컬리]](https://image.inews24.com/v1/78020cba0faa62.jpg)
이번 기획전은 컬리가 엄선한 상품을 역대급 할인가로 판매하는 '세일존'과 '이벤트존'으로 나눠 운영한다.
세일존 대표 큐레이션인 '명예의 전당'에서는 컬리를 빛낸 100개의 상품을 모아 소개한다. 삼겹살, 라면 등 장보기 대표 상품을 10년 전 가격으로 구매 가능한 '장바구니 시간여행'도 열린다. 상품 구매 시 하나 더 증정하는 '플러스 특가전'과 발뮤다, 다이슨 등을 최저가로 만나보는 '빅 브랜드관'도 운영한다.
'원데이 특가'에서는 매일 오전 11시 라인업이 달라지는 특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최대 1만원 100% 당첨 쿠폰과 매일 저녁 8시 30분에는 10일 연속 릴레이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이벤트존에서는 한정판 굿즈와 적립금 이벤트를 마련했다. '전국민의 마이컬리템'은 자신만의 컬리템 리스트를 만들어 응모하면 톱10을 선정해 최대 150만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컬리멤버스 고객이라면 선착순 굿즈 이벤트도 참여 가능하다. 오덴세, 웜그레일테일 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협업해 미니 퍼플 박스, 후르츠팟, 텀블러 등 5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된 15만원 상당의 피크닉 키트를 특별 제작했다.
전미희 컬리 온사이트마케팅 그룹장은 "이번 컬리의 10주년은 컬리에게도, 오랜 시간 컬리를 애용해주신 고객에게도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