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다음달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여주한글시장 일대에서 ‘2025 세 번째 여주마실장터’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민 참여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플리마켓과 야시장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며 여주 특산물 가공품 및 수공예품, 먹거리·체험 프로그램·바자회 등 부스, 문화공연, 시장 구매 영수증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운영된다.
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23일까지 여주마실장터에 참여할 셀러를 모집하고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또는 도시재생센터 블로그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김수현 센터장은 “중앙동뿐 아니라 여주시 전역의 시민과 상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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