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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마당놀이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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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 포스터. [사진=여주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5일 오후 5시 김성녀의 마당놀이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고전소설 심청전과 춘향전의 일부분을 엮어 재구성해 노래, 춤 등의 연희 요소에 현대의 사회상을 절묘하게 빗대어 해학과 풍자, 인생의 희노애락을 표현한다.

‘천의 얼굴’ 김성녀는 이몽룡과 뺑덕어멈 역으로 1인 2역을 맡아 그 명성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핑크빛 로맨스의 주인공 춘향이, 착하고 현명한 효녀 심청이, 방자&심봉사, 도창 역할의 배우, 7명의 악단, 5명으로 구성된 국수호디딤무용단이 출연해 마당놀이의 진수를 펼친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을 유치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흥 나는 여주시를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주=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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