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광주 남구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30여 명이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16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참배단은 헌화와 분향을 시작으로 오월 영령들을 향한 경례와 묵념을 통해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헌신을 추모했다.

남호현 의장은 참배 후 “민주, 인권, 평화의 5·18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며, 구민들에게 힘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