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안성시, 벼 등 5개 품목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접수…최대 90% 보험료 지원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안성시청 전경 [사진=안성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안성시가 벼를 비롯한 5개 주요 농작물에 대한 재해보험 가입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경영불안을 해소하여 농가의 소득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보험상품이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와 경기도, 안성시가 공동으로 보험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통해 농가는 보험료의 최대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벼 보험 가입 기간은 오는 6월 20일까지로, 지역농협을 통해 상담 후 가입이 가능하다.

일반벼보다 모내기 시기가 늦는 가루쌀의 경우, 별도의 가입 기간이 설정돼 오는 7월 11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또 올해부터 확대 시행된 농업수입안정보험도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가능한 품목은 고구마 오는 6월 5일까지, 옥수수 오는 6월 13일까지다.

다만, 농작물재해보험과 중복가입이 불가하므로 두 보험 중 하나를 선택해 가입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상저온, 호우, 대설 등의 예측불가한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벼를 비롯한 품목별 재해보험 가입시기에 맞춰 보험을 꼭 가입해달라”고 말했다.

/안성=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안성시, 벼 등 5개 품목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접수…최대 90% 보험료 지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