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재원 기자] 충북 충주시가 건강도시 부문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을 차지했다.
14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열린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은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했다.
이 상은 전국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기업 등 760개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기초조사, 소비자 설문조사, 전문가 심의 등을 거쳐 분야별 경쟁력을 갖춘 표준모델 브랜드를 발굴·수여한다.

충주시는 생태환경과 기존 도시 자원을 활용한 기후변화 대응과 다양한 시민 중심 건강프로그램 운영한 점을 인정받아 표준모델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김진석 부시장은 “앞으로도 ‘건강도시 충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표준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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