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잘 지키는 윤건영 충북교육감”…공약이행 최우수

[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교육가족과 한 약속을 잘 지키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충북도교육청은 3년 연속 공약이행평가에서 종합 ‘SA 등급(최우수)’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5 민선 8기 전국 시·도 교육감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다.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을 대상으로 했다.

평가 항목은 △공약이행 완료 △2024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Pass/Fail) △일치도(Pass/Fail) 등 5개 분야다. 평가등급은 SA와 A, B, C, D까지 5단계로 나뉜다.

충북교육청은 종합평가에서 87점 이상을 얻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또 △공약이행 완료 △2024년 목표 달성 △주민소통 3개 분야도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지난해 말 기준, 윤건영 교육감의 공약 이행 현황은 총 46개 사업 중 완료는 19개, 정상추진은 27개 등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앞으로도 공약사업 추진과정에서 다양한 주체와의 협력과 소통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도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