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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두산퓨얼셀, 신규 연료전지 안전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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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경제 활성화 및 연료전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는 지난 12일 두산퓨얼셀과 전북 군산시 두산퓨얼셀 공장에서 ‘수소경제 활성화 및 연료전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맺었다.

이번 협약에는 양 사가 연료전지 전 주기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교류와 협력을 이어간다는 내용이 담겼다.

한국전기안전공사와 두산퓨얼셀이 신규 연료전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

신기술·선진기술의 국내 정착을 위한 검사 기준을 개발하고, 안전 관리 교육 등을 강화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전기안전공사는 전기안전관리법 시행규칙 제정 이후, 연료전지 제품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두산 퓨얼셀은 300㎾급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의 국산화에 최초 선공한 업체다.

양 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연료전지 수소 발전량 목표치 확대 등 정부 정책의 원활한 이행과, 제품 검사 시행에 따른 전주기 안전관리 강화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 김성주 기술이사, 최병우 전력계통검사처장, 두산퓨얼셀 방원조 상무, 이승준 상무 등 12명이 함께 했다.

김성주 한국전기안전공사 기술이사는 “꾸준한 교류를 통해 양 사가 함께 발전하는 동반자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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