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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영구불임 등 난자·정자 냉동 지원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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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최대 200만원, 남성 30만원 등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세종시는 지난 4월 28일부터 신규 사업으로 ‘영구 불임 예상 난자·정자 냉동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의료행위로 인한 생식기능 손상으로 영구 불임이 예상되는 대상자에게 난자·정자 채취 및 동결·보존 비용을 지원, 가임력을 보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종시청사 전경 [사진=세종시]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생식세포를 채취한 대한민국 국적자로 난소부분절제술과 고환적출술, 항암치료, 염색체 이상 등 의학적 사유로 생식기능 손상이 우려되는 경우다. 지원 항목은 검사비, 과배란 유도, 생식세포 채취·동결·초기 보관 비용 등이다.

해당 항목에 대해 여성 최대 200만원, 남성 최대 30만원을 한도로 생애 1회 의료비의 50%를 지원한다. 생식세포 채취 6개월 이내에 의료비 지원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세종=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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