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지난 10일 포항스틸러스와 수원FC의 홈경기에서 강민준 선수에게 '4월 이달의 선수'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김문철 대표병원장이 직접 참석해 강민준 선수에게 축하 인사와 함께 부상으로 100만 원 상당의 건강검진권을 전달했다.

구단 공식지정병원인 에스포항병원은 매달 팀 내 활약이 뛰어난 선수를 선정해 시상하며, 부상으로 건강검진권을 수여하고 있다.
4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강민준은 포항스틸러스 유소년팀 출신으로, 현재 팀의 우측 수비수로 활약 중이다. 4월 한 달간 총 4경기에 선발 출전해 1도움을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에스포항병원은 어린 나이에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강민준 선수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이달의 선수로 선정하고 격려했다.
김문철 대표병원장은 "포항 유스 출신 강민준 선수가 올 시즌 좋은 활약을 이어가길 기대한다"며 "공식 지정병원으로서 선수단의 건강 관리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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