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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라오스 공공형 계절근로자' 추가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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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 기대

[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전남 곡성군은 지난 3월 라오스 공공형 계절근로자 40명 입국에 이어, 20명이 추가로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국한 20명의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마약검사 등 건강검진 후, 석곡농협에 배치되어 한국생활교육·농작업 안전 교육 등을 실시하고 근로계약을 체결했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들이 석곡농협에 배치되어 농작업 안전 교육 등을 전수받고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남 곡성군]

이번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이달 12일부터 10월 초까지 5개월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투입되어, 지난 3월 곡성농협·옥과농협에 배치된 40명의 계절근로자와 함께 농촌인력 부족 문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곡성군 관계자는 “계절근로자들의 인권 보호를 위해 수시로 작업 현장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력이 필요한 농가는 곡성농협·옥과농협·석곡농협으로 사전에 신청해야 하며, 신청한 농협에 입금하면 근로인력을 지원받을 수 있다.

/광주=한봉수 기자(onda8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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