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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 “대통령 선거기간 좌고우면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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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는 12일 “대통령 선거기간 동안 좌고우면하지 말고, 안정적인 도정 운영과 현재 추진 중인 정책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대통령 선거기간 동안 유세장 등에서의 안전 문제에 만전을 기하고, 크고 작은 사건에도 철저히 대응하라”면서 “철저한 선거 중립으로 오해를 사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환 충북지사가 1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철저한 선거 중립’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이어 “자칫 도정이 흔들릴 수 있는 시기지만 중심을 잡고 안정적으로 도정을 이끌겠다”며 “그동안 챙기지 못했던 현장을 살피면서 도정 내실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가 추진하는 도시농부와 일하는 밥퍼, 영상자서전, 의료비후불제 등의 정책은 국가의 성장 동력에 선도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자평하며 “중부내륙을 강화하고 청주국제공항의 민간 전용 활주로를 확보하는 일도 국가 정책으로 반영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대통령 선거기간은 충북이 대한민국 개혁의 롤 모델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시기가 될 수 있다. 공직자 모두가 일치단결해 흔들림 없이 도정을 수행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청주=장예린 기자(yr040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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