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9일 대구 대표 시민 참여 축제인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이 ‘자유로운 거리, 활력있는 퍼레이드’라는 슬로건 아래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대구시민 및 축제를 함께 만들어 가는 대표단의 개막 퍼포먼스를 필두로 화려하게 막을 열었다. 역대 최다 참여팀뿐, 자원봉사자 ‘파워풀프렌즈’, 교통경찰 대표 등 다양한 파트에서 축제와 함께해 온 시민들과 개막 퍼레이드를 진행, 시민이 주도하는 축제로서 시민 자긍심을 고취할 뿐 아니라, 향후 축제 참여에 대한 동기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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