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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클럽 용인지역 회장단, 땀끼시 ‘용인 스마트도서관’ 건립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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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년 음악회 차액·회장단 성금 모아 500만 원 마련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도 용인특례시는 ODA(공적개발원조) 사업으로 시가 지원하는 베트남 땀끼시 ‘용인 스마트 디지털도서관’ 건립과 관련 국제라이온스클럽 용인지역 회장단이 지난 9일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이상일 시장, 국제라이온스클럽 용인지역 354-B지구 3지역 박창무 부총재 등 용인지역 회장단 6명, (사)국제연꽃마을 조당호 회장 등이 참석했다.

국제라이온스클럽 용인지역 회장단이 지난 9일 용인특례시가 베트남 땀끼시에 건립 중인 '용인 스마트 디지털도서관' 건립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용인특례시]

국제라이온스클럽 용인지역 회장단은 지난 1월 신년 음악회를 열고 남은 차액과 회장단이 성금을 모아 후원금을 마련했다. 이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땀끼시에 도서관을 짓는 사단법인 국제연꽃마을로 지정 기탁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베트남에 공적원조로 도서관 건립을 지원하는 일을 시작했는데 국제라이온스클럽 용인지역 회장님들께서 의미 있는 사업에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창무 부총재는 “국제라이온스클럽 용인지역 354-B지구 3지역에서 용인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 시가 하는 좋은 일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흐뭇하다”고 전했다.

조당호 국제연꽃마을 회장은 “땀끼시에 ‘용인 스마트 디지털도서관’ 건립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용인지역 국제라이온스클럽에서도 후원을 해주니 도서관 건립과 운영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용인시는 지난 2월 땀끼시와 ‘용인 스마트 디지털도서관’ 건립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공식을 가졌다. 시는 국제연꽃마을을 통해 2억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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