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는 8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수성구 동선거관리위원회 간사·서기 및 투표관리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관리 교육에 안중곤 행정국장이 참석해 철저한 선거관리를 당부했다.
이번 교육은 수성구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대구시 관내 각 구·군 선관위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장에서는 투표관리 실무자들이 실제 선거 당일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한 실무 중심 교육을 받았다.

안중곤 행정국장은 “이번 대통령선거는 시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모든 절차를 한치의 오차 없이 수행해야 한다”며 “투표 사무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대구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선거 사무에 대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 신뢰를 확보하는 공명선거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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