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교육정보원이 8일부터 23일까지 관내 초·중·고 8개 학교 147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AI 융합 메이커교육 학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교 고학년 학급과 중·고등학교 동아리를 대상으로 총 3차시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를 주제로 블루투스 스피커 제작 과정을 배우고, 생성형 AI를 이용하여 직접 음악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하게 된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이번 메이커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고, AI 기술과 융합하여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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