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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대구제2빙상장 공사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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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숙원시설, 차질 없이 완공하라”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이 7일 오후 내년 3월 개장을 앞둔 대구제2빙상장 공사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현장 전반을 점검했다.

이날 김 권한대행은 공사 관계자들에게 “대구제2빙상장은 시민들의 여가 선용은 물론, 빙상 전문 선수 육성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대구시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숙원 사업”이라며 “공정별 일정 관리와 시공 품질에 철저를 기해 반드시 차질 없이 완공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이 제 2빙상장 건설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대구시]

대구제2빙상장은 노후화된 기존 실내빙상장에 대한 수요 분산과 함께, 전국단위 빙상대회 유치를 위한 인프라 확보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다. 특히 4계절 이용 가능한 시설로 조성돼, 시민 누구나 빙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구시는 내년 3월 개장을 목표로 마무리 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개장 이후에는 생활체육은 물론 전문체육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이 제 2빙상장 건설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대구시]

김 권한대행은 “공사 과정에서 시민 불편이 없도록 안전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써달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세심한 운영 준비도 함께 병행해 달라”고 덧붙였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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