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파크 하얏트 서울서 2만9천원에 칵테일과 DJ공연 즐긴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더 팀버 하우스, '앨리스 청담'과 게스트 바텐딩 진행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의 프리미엄 위스키와 라이브 뮤직 칵테일 바 더 팀버 하우스가 '앨리스 서울 청담(Alice Cheongdam)'과 게스트 바텐딩을 진행한다.

7일 파크하얏트서울은 더 팀버 하우스에서 오는 5월 14일,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바에 선정된 서울 '앨리스 청담'의 헤드 바텐더 하림을 초청해 특별한 게스트 바텐딩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더 팀버 하우스,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바 ‘앨리스 청담’과 게스트 바텐딩 포스터. [사진=파크 하얏트 서울]
더 팀버 하우스,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바 ‘앨리스 청담’과 게스트 바텐딩 포스터. [사진=파크 하얏트 서울]

하림 바텐더는 디아지오 월드클래스 코리아 2024 우승자이자 프랑스 1883 드링크 디자인 콘테스트 수상자다. 인터컨티넨탈 푸껫, 리츠칼튼 푸네, 만다린 오리엔탈 도쿄 등 세계 유수 호텔 및 바와의 협업을 통해 자신만의 감각적인 칵테일 세계를 구축해 왔다.

이번 게스트 바텐딩에서는 그의 독창적인 해석이 담긴 시그니처 칵테일 4종이 소개된다. '프룻트리스 (Fruitris)'는 진 '텐커레이 넘버텐'을 베이스로 바나나, 블루베리, 코코넛, 라일락 등을 더한 밀크펀치 스타일의 칵테일로, 알록달록한 테트리스 블록을 연상시키는 비주얼과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꽉꽉(Quack Quack)'은 훈제 오리의 기름으로 팻워시한 '조니워커 블랙 루비'를 베이스로 한 피즈 스타일 칵테일로, 흑맥주 폼과 머랭칩이 올려져 깊이 있는 풍미와 색다른 식감의 조화를 선사한다.

'오키독 (Okie Dok)'은 싱글톤 12년산 위스키에 라이스 아이스크림, 스트로베리 고추장, 우유를 더해 완성한 한국형 디저트 칵테일로, 고추장·쌈장·간장 등 재료에서 느껴지는 매콤하고 짭짤한 맛과 부드러운 크림의 질감이 조화롭다.

마지막으로 '포기퐁고 (Foggy Fongo)'는 '돈 훌리오 1942'에 표고버섯, 유향, 헤이즐넛, 셰리를 더한 올드패션드 트위스트 칵테일로, 깊은 숲속의 향취를 떠오르게 하는 신비로운 아로마와 묵직한 무드를 자아낸다.

오는 5월 14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단 하루 동안 진행되는 게스트 바텐딩에서 즐길 수 있는 칵테일의 가격은 2만9000원부터이며, 고즈넉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 속에서 DJ 공연을 함께 즐기며 최상의 바텐딩을 경험할 수 있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파크 하얏트 서울서 2만9천원에 칵테일과 DJ공연 즐긴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