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충북도가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성 향상을 위해 ‘2025년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을 한다.
7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도내에 주소를 둔 등록장애인과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가 대상이다. 총 185대의 정보통신보조기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 시 제품 가격의 80%를 도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다음달 23일까지 온라인과 행정복지센터 방문 등으로 가능하다.
도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8일과 9일, 충북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정보통신보조기기 체험박람회를 연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영상확대시스템,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터치모니터 등 다양한 기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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