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은경 기자] 경북 김천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나 3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2분쯤 김천시 감문면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3대와 인력 33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7시 58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철골조 샌드위치패널 1동(100㎡)이 전소되고 오토바이 1대와 집기비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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