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은경 기자] 경북 문경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쯤 문경시 마성면 외어리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인원 51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6시 15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경량청골조 1동 일부(30㎡)와 보일러실(15㎡)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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