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창훈 기자] 광주 광산경찰이 음주 운전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특별 집중단속을 오는 5월 1일부터 7월 29까지 100일간 실시한다.
2일 광산 경찰에 따르면 특별단속은 지난달 홍보를 거쳐 지난 1일부터 시작했다. 5월 긴 연휴에 따른 음주운전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단속을 강화한다.

아침 출근 시간대에는 불시로 일주일에 1차례 숙취 운전을 단속할 계획이다.
정경호 광주광산경찰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특별 집중단속으로 음주 운전이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