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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한 펜션서 19개월 영아 수영장에 빠져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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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은경 기자] 경북 경주시 한 펜션에서 19개월 남아가 수영장에 빠져 심정지 상태가 됐다.

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3분쯤 경주시 천북면에서 '아이가 펜션 수영장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주경찰서 전경. [사진=경주경찰서]

출동한 119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의 A(19개월) 군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A 군의 부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주=김은경 기자(ek054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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