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전북자치도,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확대 추진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희망농가 맞춤형 컨설팅 지원…올해 누적 1350호 지정 목표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환경개선 노력을 유도하고, 주민 신뢰를 받는 친환경 축산업을 장려하기 위해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확대에 나선다.

이를 통해 악취는 저감하고, 가축 질병은 예방하는 등 축산물 신뢰도와 생산성을 동시에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축사 내·외부 관리, 가축분뇨 적정처리, 가축 사육밀도 준수 등 필수요건을 충족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지정받은 농장을 말한다. 대상 축종은 한육우, 젖소, 돼지, 닭, 오리, 말 등이다.

전북자치도 청사 [사진=전북자치도 ]

전북특별자치도는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확대를 위해 △지정농가 대상 지원사업 우대 확대(지정농가 한정사업 운영, 지원단가 상향, 대상자 선정 시 가점 부여 등) △신규 희망 농가 맞춤형 컨설팅 지원 △팜플릿 제작 및 생산자 단체·계열업체 방문 홍보를 적극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농가에 대해서는 ‘우수 깨끗한 축산농장 지원사업’, ‘고품질 축산물 생산지원’, ‘음용수질 개선장비 지원’ 등 4개 사업은 지정 농가에만 한정된다.

또한 ‘산란계 칼슘첨가제’와 ‘폭염 스트레스 완화제’는 일반 농가보다 높은 단가로 지원된다. ‘축사시설 현대화사업’, ‘ICT 융복합 확산사업’ 등에서는 사업대상자 선정 시 가점이 부여된다. 이 같은 우대 조치는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맞춤형 지원도 추진된다. 지정 희망 농가가 신청 시 시군을 통해 전문 컨설턴트가 현장 방문해 지정 요건 충족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는 초기 단계에서 요건 미충족으로 인한 탈락을 줄이고, 농가의 실질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방안이다.

지정 절차는 해당 시군에 연중 신청을 접수하고, 축산환경관리원의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농식품부가 최종 지정한다. 아울러 팸플릿 제작, 생산자 단체 및 계열업체 방문 홍보 등 다양한 정보 제공도 병행한다.

지난해 기준 전북 지역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1,223호의 깨끗한 축산농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 총 7,217호 중 약 17%를 차지한다.

정읍시(185호), 남원시(170호), 김제시(158호), 부안군(135호), 익산시(132호) 등 다수 시군에서 활발히 지정이 이뤄지고 있다. 올해는 1,350호(누계)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전북자치도,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확대 추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